
녹색건축물 조성 지원사업
‘녹색건축물 조성 지원사업’은 소규모 노후 주택을 친환경 녹색건축물로 바꿔주는 사업으로 사용승인 후 20년 이상 지난 노후 주택 소유자가 에너지 성능 향상과 주거환경 개선 등을 목적으로 주택 리모델링 ·수선공사를 진행할 때 공사비용의 일부를 지원해주는 것이다. 2017년에는 40가구 2018년에는 총 42가구가 선정되어 노후화되었던 주택이 친환경 건축물로 변화했다.
구분 | 내용 |
사업기간 | ㆍ2017~2018년 |
총사업비 | ㆍ연 2억 원 |
총 선정가구 | ㆍ2017-40가구, 2018-42가구, 2019-00예정 |
지원대상 | ㆍ사용승인 후 20년 이상 경과된 건축물 중 단독주택, 다가구주택, 상가주택(주거면적 50% 이상), 다세대 주택, 연립주택 |
지원내용 | ㆍ천정 및 내·외부 친환경자재 사용 단열 ㆍ단열 성능이 우수한 기밀성 창호(샷시)로 교체 ㆍ전기·조명 시스템 등 (LED) 대기전력 우수 제품으로 교체 ㆍ친환경 저녹스 보일러 설치 |
지원금액 | ㆍ총 공사비의 2분의 1의 범위 내 1천만 원 이내 |
보호정책 | ㆍ임대료 인상 억제 서약서 제출 |

사업 진행 절차

사업효과
주택 리모델링과 에너지효율(20~30% 절감) 개선과 온실가스 감축 등의 동시효과를 얻을 수 있었다. 또 지원사업 외 주택 개보수(도배, 장판, 욕실, 방(房)문 등)의 자발적 확산 효과가 있었으며, 주거환경 개선으로 거주자 삶의 질이 향상되는 성과를 얻을 수 있었다. 또한 신도시와 원도심 격차를 완화하고 원도심 주민의 자긍심을 고취시킬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.
향후 지역 원도심 주민 중심으로 수요가 많아지는 만큼 예산 증액을 고려하는 것은 물론 관련 사업도 지속적으로 확대 추진해나갈 계획이다.

사업 전후 비교