2022 상반기 '젊음의 거리 축제'
정왕동 어울림 스마트 안전도시 재생사업
2022 상반기 '젊음의 거리 축제'
지역 청년 및 주민과 함께 기획하고 준비했던
2022 젊음의 거리 축제가 시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으며
성황리에 종료되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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지난 4월 정왕동 현장지원센터는 젊음의 거리 축제를 개최했고
9일(토) - 10일(일) 주말 동안 ‘다시 올 정왕’ 플리마켓과 친환경 체험부스를 운영했습니다.
행사는 오후 1시부터 6시까지 진행되었지만
시작 전부터 많은 분들이 관심을 가지셨고
운영진들은 힘을 합쳐 부스를 빠르게 설치했습니다.
총 8과목의 친환경 체험부스 및 41개의 플리마켓,
그리고 세제리필스테이션이 운영되었고 쓰레기 줍깅 캠페인이 진행되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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친환경 체험부스에서는 손소독제·비누 만들기,
마스크줄·팔찌 만들기, 우드아트·보석십자수 만들기,
페이스페인팅, 티코스터, 미니화분 만들기,
그립톡 만들기 체험이 제공되었으며
재밌고 이색적인 체험으로 모든 부스가 아이들의 관심과 인기를 끌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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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체험학습에 참여하고 있는 모습> |
다시 올 정왕 플리마켓의 경우
다양한 품목을 판매하는 매대 운영과
동시에 도자기·그립톡 만들기 체험, 꽃 심기 체험을 제공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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행사가 끝난 뒤에는 줍깅 캠페인을 통해 수거한 쓰레기와
행사에서 배출된 쓰레기를 모아 분리수거를 실시하며 축제를 마무리했습니다.
현재 젊음의 거리에서는 행사 종료 후에도
지역 청년이 직접 디자인한 아트네온과 경관조명을 설치해
18:00 ~ 24:00 동안 점등하고 있습니다.
아트네온(오른쪽 사진)의 경우 시흥 마스코트와 함께
정왕동만의 캐릭터를 만들어 젊음의 거리 옆 잔디장에 설치했으며
4월 27일까지 운영할 예정입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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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젊음의 거리 구간에 설치된 경관조명> |